본문 바로가기

언론보도2

[서평] <바람직한 목회자 청빙>[오마이뉴스 1/28] [서평] [오마이뉴스 1/28] "북한처럼 일방적으로 하는 것이 세습이지 이렇게 절차를 밟아서 하는 것은 세습이 아니다"-2013.01.21 성남성결교회 만장일치로 세습 결정 지난 20일 성남성결교회 이용규 목사가 아들인 이호현 목사에게 교회를 물려준 후 기자들에게 한 말입니다. 교회법이 정한 절차대로 정당하게 청빙절차를 밟았기 때문에 세습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종북 비판하면서, 북한 세습은 닮는 일부 대형교회 목사들... 이 목사가 자신은 세습을 하지 않았다고 반박하면서 '북한'을 비유로 든 것이 눈에 들어옵니다. 일부 대형교회 목사들이 자신의 아들이나 사위에게 교회를 물려주려다가 "교회도 북한처럼 세습하느냐"는 비판이 끊임없이 제기되었기 때문에 이를 의식한 것으로 보입니다. 김동호 목사(62·높은뜻연.. 2013. 2. 1.
목사 청빙 준비하는 교회 위한 매뉴얼 전수 [뉴스앤조이 1/19] 목사 청빙 준비하는 교회 위한 매뉴얼 전수▲ 교회개혁실천연대와 가 함께 펴낸 출판을 기념하는 강연회가 1월 17일 서울 명동 청어람에서 열렸다. 강연회에서는 목회자를 청빙하는 바람직한 방법을 소개했다. ⓒ뉴스앤조이 임안섭 후임 목사 청빙을 준비하는 교회를 돕기 위한 출판기념회가 마련됐다. 교회개혁실천연대(개혁연대·공동대표 박종운·백종국·오세택·정은숙)가 와 함께 펴낸 책 출판을 기념하는 강연회를 열어 목회자를 청빙하는 바람직한 방법을 소개했다. 1월 17일 서울 명동 청어람에서 열린 행사에 저자들이 나와 민주적이고 투명한 절차를 지키는 것을 강조하며, 공개적인 '공모' 방식의 청빙을 40여 명의 참가자들에게 전수했다. 행사에 저자인 김승지 목사(행전교회), 안해용 목사(너머서교회), 조석민 교수(에스라성.. 2013. 2. 1.